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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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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싸는 성경을 원문으로 큐티하는 한국 최초의 QT집입니다.  모든 신학은 성경에서 나와야 합니다. 최근 원문을 경시하는 태도들이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성경이 원래 기록된 말씀으로 이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그리고 한글은 다 번역본입니다.  원문으로 성경을 읽어서 더욱 말씀을 정확하게 바르게 이해해가면 좋겠습니다.  월간 맛싸( http://www.massaqt.com/ ) 월간 맛싸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2018년 3월호부터 창간되어 출간되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는 1884년에 복음이 전래된 지 114년 되었음에도, 구약번역의 경우에  알렉산터 피터스 목사의 번역한 개인 번역이 공적인 번역(개역, 개정)의 기본번역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읽고 있는 성경도 개인이 번역한 번역본을 읽고 있음을 인지 해 볼 때,  원문에서 다소 다른 강조의 번역들이 있음을 인식해야 될 때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비록 성도들의 편의를 위해서 한글 번역본을 강대상과 교회에서 공적으로 읽고는 있지만,  그 번역본이 절대적인 본문이라고 생각하는 오류를 버리고 성경 원문을 통해서 직접 주해하고, 해석하고, 적용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기가 왔습니다.  이전까지는 신학적인 연륜과 또한 한국 신학적 기반이 원문에 대한 실력이 미흡했지만 ,  지금은 한국도 거의 원문을 한글 같이 사전을 통해서 읽을 수 있는 시대를 우리는 맞이했습니다.  따라서 다른 번역본으로 성경을 보기 보다는 헬라어나, 히브리어 원문으로 직접 QT를 하며,  원문의 직역, 읽기, 단어, 원문관찰을 통하여 직접 해석하고 적용하는 운동이 바로 맛싸 운동입니다. 1. 원문 직역 번역 제시. 대부분의 QT 월간지는 개정이나, 영역본등을 답안이나, 모범적인 본문으로 제시하는데,  맛싸는 성경 번역 및 교정(2000-14)의 경험을 살려, 원문에 직역을 제시하고,  원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