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 11:2 - 믿음의 결혼

왕상 11:2 : 여호와께서 일찍이 이 여러 백성에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들과 서로 통혼하지 말며 그들도 너희와 서로 통혼하게 하지 말라
그들이 반드시 너희의 마음을 돌려 그들의 신들을 따르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그들을 사랑하였더라
민-학고임 아셰르 아마르-예흐바(아도나이) 엘-베네 이스라엘


로-타보우 바헴 붸헴 로-야보우 바켐 아켄
얏투 에트-레바브켐 아하레 엘로헤헴 바헴 다바크 쉘로모 레아하바 .


: 예전에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른 민족들과 결혼을 하지 말라고 하시었다.
왜냐하면 이방자손들과 결혼을 하게 되면 자연히 그들의 신들을 우상숭배하게 될것이기 때문이었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국제적인 커플들이 있다.
그중에서 모슬렘 신자들이 자신의 신앙을 속이고 우리나라의 청년들과 결혼을 하기도 한다.


이따끔씩 그런 이야기를 듣는데..
기독교 신자인척 위장을 하여 교회 자매들과 결혼을 한뒤
나중에 본국에 데리고 가서 학대하는 사례들이 많이 있었다라고 듣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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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현재 남자의 인구성비가 여성들보다 월등히 많은 편이다.
성비의 불균형으로 인해서 결혼을 하지 못하는 남자 청년들이 많아져가고
자연히 혹자 원치 않는 독신으로 살거나 외국여성들과 결혼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리고 많은 경우 배우자가 오는 출신의 국가들이 기독교 국가들이 없고 그들의 토착 종교를
가지고 오는 일들이 많지 않나 싶다.


“아켄 (정녕코.. 확실히… )
에트-레바브켐 (너희의 마음을 )
아하레(쫓다.)
엘로헤헴(그들의 신들을 )


그리스도인들은 불신결혼을 해서는 안된다.
불신결혼을 하고 난뒤 배우자의 신앙을 따라갈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지혜의 왕이었던 솔로몬도
그의 마음이 완전히 하나님으로 부터 돌아섰었다.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이 공부잘하고 똑똑하길 원하지만
아무리 똑똑해도 불신결혼을 한다면..
신앙을 버리고 떠나가게 될지도 모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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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저희 자녀들이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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